【韓国語でニュースを読もう!】福島。。。

 

 

후쿠시마 이타테무라의 식당,

8년만에 영업 재개

福島飯館村のレストラン、8年ぶりに営業再開)

 

도쿄전력 후쿠시마제1원전사고의 영향이 계속되는

후쿠시마현 이타테무라에서, 가정요리를 내놓는

식당이 연호가 바뀌는 데 맞춰 8년만에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東京電力福島第1原発事故の影響が続く福島県飯館村では、

 家庭料理を出すレストランが年号が変わるのに合わせて

 8年ぶりに営業を再開しました


1일 이타테무라에서 영업을 재개한 곳은,

73살 사사키 지에코 씨가 현지에서 나는 야채 등으로

만든 가정요리를 내놓는 식당입니다.

1日飯館村から営業を再開したところでは、

 73歳の佐々木智恵子さんが現地で私の野菜などで

 作った家庭料理を出すレストランです

 


이 식당은 사사키 씨가 오래된 민가를 이용해 15년

전에 개업했는데, 8년 전의 원전사고로 인해 휴업 중이었습니다.

このレストランは、佐々木さんが、

 古い民家を利用して、15年前に開業したが、

 8年前の原発事故で休業中でした


사사키 씨는 올해 마을로 돌아와 개업 준비를 해

새로운 마음으로 영업을 하기 위해, 연호가 레이와로

바뀌는 1일을 영업 재개하는 날로 정했습니다.

佐々木氏は、今年の村に戻って開業準備をして、

 新しい気持ちで営業をするためには、

 年号が令和とで変わる1日を営業再開する日決めました

 


1일에는 낯익은 현지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재개를

축하하며 사사키 씨의 요리를 맛보았습니다.

1日には、見慣れた地元の人々が多く訪れ、

 再開を祝い、佐々木さんの料理を味わいました


사사키 씨는 "지진 전의 생활과 피난생활에 이어 제3의 인생을,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날부터 살아가려고

재개했다"면서 "이 식당을 모두가 모이는 장소로

만들어 레이와 시대에, 8년 전의 생활을 조금씩

되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佐々木氏は、「地震前の生活と避難生活に続いて、

 第3の人生を、新しい時代が始まる日から生きていこうと再開した」

 とし「このレストランをみんなが集まる場所にして

 令和時代には、8年前の生活を少しずつ取り戻したい」と言いました

 


이타테무라에서는 재작년 대부분의 지역이 원전사고로

인한 피난지시가 해제됐으나, 금년 3월 현재 마을에서

생활하는 주민은 인구의 약 20%인 1000명 정도입니다.

飯館村では、一昨年、

 ほとんどの地域が原発事故による

 避難指示が解除されたが、

 今年3月現在の村で生活する住民は、

 人口の約20%である1000人程度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