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でニュースを読もう！】NPT会議。。。

NPT회의,

미국과 핵비보유국이 대립

（NPT会議、米国とヘクビ国が対立）

핵확산금지조약, NPT의 약 190개 회원국이 참가하는

회의가 2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시작됐습니다.

（核拡散禁止条約、

　NPTの約190の加盟国が参加する会議が29日、

　ニューヨークの国連本部で始まりました）

NPT 조약은 미국과 러시아 등 핵무기를 보유한 5개

나라에 핵군축을 의무화하는 한편 기타 국가에 대해서는

핵무기 개발과 보유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NPT条約は、米国とロシアなどの核兵器を

　保有している5つの国に核軍縮を義務化する一方、

　他の国には、核兵器の開発と保有を禁止しています）

하지만 최근 미국과 러시아의 대립 등으로 세계의

핵군축이 정체된 상태여서 핵 비보유국들이 위기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しかし、最近、米国とロシアの対立などで、

　世界の核軍縮が停滞した状態なので、

　核非保有国が危機感を示しています）

회의에서 미국은 NPT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핵보유국과 비보유국 간 대립을

완화하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나라들이 핵군축

추진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새로운 기구를

설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会議では、米国は、NPT体制を

　維持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

　立場を明らかにしたが、核保有国と

　非保有国の間の対立を緩和するために、

　志を同じくする国々が、

　核軍縮の推進方法について議論する

　新しい機構を設置しようと提案しました）

이에 대해 핵무기 비보유국들은 먼저 미국 등의

핵보유국이 NPT가 의무화한 핵군축을 추진할 것을

요구하면서 의견이 대립했습니다.

（これに対して、核兵器の非保有国は、

　まず、米国などの核保有国がNPTが

　義務付けた核軍縮を推進することを要求し意見が対立している）

일본의 쓰지 외무정무관은 "핵무기 보유국과

비보유국이 협력해 NPT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日本の使わ外務政務官は、

　「核兵器保有国と非保有国が協力して、

　NPT体制を維持することが重要だ」と強調しました）